통증치료

본 병원에서는 통증 치료를 주사로하고 있으며, 본 병원의 치료 원칙으로는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가 아니어야하고, 반복 치료에도 환자에 부담을 주지 않아야하고, 치료를 반복할수록 치료효과가 증가되어야하는 것을 추구하다보니 , 스테로이드, 소염제등 환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치료합니다.
스테로이드 치료는 일시적인 소염작용으로 통증완화를 시킬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증상이 재발 될 수있고 점점 호전된 기간이 짧아지는 경향이 있고 반복 치료시 몸에 다른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기존 의학에서는 엑스레이나 MRI등으로 병원 수익을 고려하지 않을수 없는 기계에 의존한 진단 및 치료를 하다보니 비용대비 효과가 그다지 좋다고 할 수 없는 치료가 많습니다.
환자도 의사가 자세히 문진을하고 직접 의사가 손으로 진찰하는 거보다는 기계가 내려주는 진단을 더 신뢰하고 기계를 써서 진단을 받지 않으면 불안해 하게됩니다.
현대의학이 많은 장점을 갖고있지만, 한편으로는 환자와 의사의 관계보다는 환자와 기계의 관계가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수술건수는 점점 많아지게되고, 의료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기존 현대의학의 암시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무작정 검사부터하거나 일시적인 소염효과를 위해 무분별하게 스테로이드를 남용하는 것은 지양해야하지 않나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