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허리는 우리 몸의 가장 중심으로 하중을 가장 많이 견뎌내야하다보니 누구나 허리통증은 한번 쯤은 생길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급성으로 통증이 왔다가 사라지는 자연경과를 갖지만, 입루에서는 만성화 되어서 병원을 찾게 되기도 합니다.

통증은 검사상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과 같은 구조적인 문제가 잇은 경우도 있고 검사상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기능성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검사상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등이 있더라도 통증이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서 검사 결과와 통증은 모두 다 일치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검사결과와 맞지 않는 통증은 디스크나 협착증이 있더라도 구조적 통증 이라기보다는 기능성 통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본인이 한번 검사에서 디스크나 협착증, 전방전위증등과 같은 진단을 받으면 허리가 아플때마다 나는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어서 허리가 아프다고만 합니다. 이미 검사에의해 암시에 걸린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병원등에서 스테로이드등에의한 시술을 받거나 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통사" 치료는 주로 기능성 통증을 치료하는 분야입니다.
그래서 간단한 기능성 통증에 대한 치료를 해보고 이런 치료에 반응이 없을시 수술을 고려하는게 비용 효과적인 면에서 더 나을것 같고, 수술 빈도도 더 낮출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